경위서 양식
퇴근 30분 전, 팀장님이 부르더니 “어제 그 일, 경위서로 정리해서 제출해줘”라고 하면 머릿속이 하얘지죠.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괜히 불리한 표현을 쓰는 건 아닐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 한입 Nugget
경위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사실 그대로, 시간 순서대로 적는 문서예요. 감정이나 변명을 담을 필요는 없고, 육하원칙(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만 지키면 절반은 끝난 겁니다. 아래 양식에 사건 개요와 경위, 재발방지 대책만 채우면 제출 가능한 경위서가 바로 완성돼요.
경위서 생성기
미리보기
🔎 경위서, 이것만 알고 쓰면 됩니다
경위서는 사고·실수·규정 위반 등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정리하는 문서예요. 회사가 상황을 파악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고, 제출했다고 해서 그 자체로 징계가 확정되는 건 아닙니다.
시말서와 헷갈리기 쉬운데, 시말서는 반성과 재발방지 다짐의 성격이 강하고 경위서는 사실관계 정리에 초점을 맞춘다는 차이가 있어요. 회사에서 어떤 문서를 요구하는지 먼저 확인하고, 감정적인 표현보다는 담담하게 사실 위주로 적는 게 나중에 나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1) 사실과 다른 내용을 쓰면 나중에 더 불리해질 수 있어요.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 적으세요.
2) 추측이나 다른 사람 탓 대신 본인이 직접 확인한 사실 위주로 작성하세요.
3) 재발방지 대책은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좋아요. “조심하겠습니다”보다 “체크리스트 도입”, “매뉴얼 재교육 이수”처럼요.
❓ 많이 묻는 질문
Q. 경위서를 쓰면 바로 징계를 받나요?
경위서 제출 자체가 징계는 아니에요.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절차이고, 징계 여부는 회사 취업규칙과 사안의 경중에 따라 별도로 결정됩니다.
Q. 경위서와 시말서는 어떻게 다른가요?
경위서는 사실관계 정리에 초점을 맞추고, 시말서는 반성과 재발방지 다짐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요. 회사에서 요구한 문서명을 먼저 확인하세요.
Q. 경위서 작성을 거부할 수 있나요?
취업규칙에 명시된 절차라면 협조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다만 사실과 다른 내용을 강요받았다면, 정확한 사실관계를 근거로 소명하는 게 우선입니다.
🎯 그래서 핵심은?
경위서는 나를 몰아붙이는 문서가 아니라, 사실을 정확히 남겨 나를 지키는 문서예요. 감정은 빼고 사실만, 시간 순서대로 담담하게 적어보세요.
2026년 9월 기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회사와의 분쟁이 우려된다면 노무사나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